반응형 생활상식28 먹다남은 탄산음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오래 보관하는 방법 몇가지 모아봤습니다.(PT, 김안빠지게) 평소에 탄산음료 많이 드시나요? 전.. 입에 달고삽니다..-_-;; 집에서는 보통 1.5L 짜리 P.T병에 담긴 콜라나 사이다 등을 자주 마시게 되고 배달음식을 시켜도 이런게 오는게 보통인데, 그자리에서 다 먹고 치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먹다남은 탄산음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까해요. 아무리 뚜껑을 잘 닫아놓아도 다음에 마시려고 보면 탄산이 많이 빠져나가 설탕물이 되기 일수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탄산을 안마시거나..( •́ ̯•̀ ) 그자리에서 다 마셔버리는게 가장 좋지만.. 그건 참 어렵고요. 1. 병을 거꾸로 보관한다. 뚜껑을 아무리 세게 닫아놓는다고해도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그 접촉면으로 인해서 탄산이 밖으로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니 PT병을.. 2021. 10. 1. 쉽게 상하는 감자와 고구마,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색이변한 감자를 먹으면? 대표적인 구황작물인 감자와 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소량으로 구매하기는 비싸기도 해서 보통 박스로 많이 구매를 하는데, 보관하는게 참 쉽지많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와 고구마를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까해요. 감자를 잘못 보관하면 색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생성이 됩니다. 특히나 싹이나는 감자에 많이 발생되는 솔라닌은 적은양을 먹는다고 해서 사람의 몸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아요. 하지만 감자의 맛을 쓰게 만들고 많이 먹게되면 구토와 식중독, 현기증, 두통등을 유발하게 되니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감자와 고구마 보관의 기본 원칙은 햇빛이 들지않는 그늘,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입니다. 이게 가장 기본이고 감자의 경우 5~10℃가 적당합니.. 2021. 9. 29.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면 어떨까? 소금 양치의 장단점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치약, 이시림, 구강건강, 치아건강) 생각보다 소금으로 양치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평소에는 치약을 사용하다가도 가끔가다 소금으로 해보면 그 시원한 느낌에 소금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한때 한창 유행하던 소금으로 양치하기, 그래서 소금이 들어간 죽염치약같은 제품도 나오게 되었는데, 정말 치아 건강에 좋을까? 소금양치질이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어요. 오늘은 그 장단점과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핸 소개를 해볼까해요. 소금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했을 때 좋은점 1. 소금에 들어있는 살균성분이 입안의 세균들을 제거해줘서 청결한 구강건강에 도움을 준다. 2. 치약은 화학성분이 들어가있지만 소금은 천연재료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치약의 연마제가 이시림현상을 유발하는데 그럴때 소금으로 양치해주면 좋다. 소금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했을 때 .. 2021. 9. 27. 시들어버린 채소, 그냥 버리지 마세요. 시든채소 싱싱하게 만드는법. 채소들, 사두고 조금만 깜빡하면 금방 시들어버리기 일쑤죠? 냉장고에 밀봉된 채로 보관한다고 해도 3일정도만 지나면 시들시들~ 오늘은 기운이 빠져서 못먹게 되는 채소들 소생하는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버리지마시고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채소가 시들어버리는 이유중 집에서 구매한건 대부분 이쪽이죠..ㅋ 1. 밀봉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었을 때 냉장고가 수분을 흡수해서 금방 시들어버립니다. 2. 밀봉해서 냉장고에 장시간 보관할 때 잘 밀봉한다고 해도 3일정도가 지나면 애들이 맥아리가 없이 축축 처지죠. 3. 상온에 보관했을 때 특히 쌈채소들, 상추나 깻잎같은 경우가 가장 심합니다. 먹다가 남았을 때 바로 정리하는게 쉽지많은 않죠. 배부르면.. 귀찮으니까요..ㅋㅋ 흔히 물러버린다고 하죠. 깻잎같은 경우.. 2021. 8. 5.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